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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기후정의 행진: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사)환경정의
목표 금액4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1,667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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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정의

프로젝트팀

인간은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불결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을 권리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거대 권력 때문에 이런 권리를 빼앗기거나 강요당할 때 우리는 ‘부정의’ 또는 ‘불평등’하다고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와의 사이에서, 강대국과 저개발국 사이에서 현세대와 미래세대에서,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일어나는 불평등한 상황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균형의 추를 맞추는 행동, 이것이 바로 환경정의입니다. 그리고 환경정의는 우리 사회의 환경불평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시민환경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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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환경정의2022. 11. 08
여러분의 도움으로 3만 5천 명이 함께한 '기후정의 행진' 행사!

코로나 팬데믹, 자산과 기회, 기후 위기로 인한 온갖 불평등이 우리 주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를 헤쳐 나갈 사회적 해결책은커녕 이것이 사회문제라고 인식하지도 못한 채 각자도생하며, 위기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올여름, 불볕더위와 폭우가 우리의 건강과 장바구니를 위협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9월 24일, 기후정의를 바라는 3만 5천 명의 시민이 서울시청에 집결하였습니다. 서울 시민뿐 아니라 22개 광역, 기초 단위에서 상경하여 전국적인 대규모 행사로 '기후정의 행진'이 운영되었습니다. ○ 사전 행사 (13:00~14:30) - 부스 : ‘기후정의'를 주제로 조직위 참여 단체들이 실크스크린 티셔츠 제작, 포토존 운영, 손피켓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부스 24여 동을 운영하였습니다. - 오픈 마이크 (자유발언,소공연) :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와 시민들의 자유로운 발언과 노래 등이 이루어지는 두 개의 ‘오픈 마이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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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인 퍼포먼스

다이인 퍼포먼스

본 집회를 진행했어요

본 집회를 진행했어요

웅장한 조형물과 함께 힘차게 행진했습니다

웅장한 조형물과 함께 힘차게 행진했습니다

신나는 공연과 함께!

신나는 공연과 함께!

○ 본 집회 (15:00~16:00) 청소년, 노동자, 농민, 석탄발전소 소재 지역 주민 등 기후 위기 최전선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후 위기에 맞선 우리의 선언을 낭독하였습니다. ○ 행진 (16:00~18:00)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구호를 외치며, 웅장한 조형물을 들고 멋진 옷을 입고 행진하였습니다. 서울 시청과 남대문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집회를 시작하여, 광화문, 종각, 남대문 등을 거쳐 5km 내외의 도로를 행진하였습니다. 행진 중에 수만 명의 시민이 기후 위기를 경고하며 도로 위에 드러눕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 문화제 (18:00~19:00) 라퍼커션의 흥겨운 브라질리언 퍼커션 공연, 행진 참여 시민 인터뷰를 비롯하여 폭발적인 정동의 허클베리핀의 밴드 공연으로 행진의 흥과 감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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