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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국제청년센터는 'Love the Difference'을 슬로건으로 국제청년의 나눔과 교류를 통해 '선택하지 않은 것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국내외 7개 지부를 두고 있는 국제NGO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05,400원을 모았어요.
대학생 279명과 전국 16개 마을 농촌 일손을 도왔어요!
경기도 연천 호랑이배꼽마을, 강원도 횡성에 있는 노다지마을, 고라데이마을, 덕고마을, 경북에 있는 은자골마을, 나실마을 등 전국 16개 마을에서 농활 기간과 인원에 대한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대학생과 유학생 참가자 모집을 통해 279명이 코로나19로 인력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습니다.
경북 금당실마을 농활 기념 사진
농활의 또 다른 목적
2022 여름 농활은 농촌 일손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알리는 또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마을마다 참가자들이 브이로그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작성하여 농활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께 농촌활동의 생생한 이야기를 알렸습니다. 농촌활동은 농촌을 돕는 활동일 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유학생이 농촌 마을과 농촌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농민의 많은 수고로 우리 밥상 위에 올려진 음식들, 그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직접 배우고 농촌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농활 마치고 작성한 참가자 소감
첫 가을 농활에 다녀 왔어요.
여름 농활 참가자들이 주축이 되어 가을 농활 운영팀을 맡아 국제청년센터에서는 처음으로 가을 농활도 다녀왔습니다. 전국 5개 마을, 156명이 대학생과 유학생이 참가하였습니다. 일당을 주면서 수확하기에는 수지가 맞지 않아 그동안 수확하지 못한 일들을 도왔습니다. 따뜻하게 농활 참가자들을 맞이해 주신 마을 어르신들, 농활로 처음 알게 된 전국의 대학생과 유학생들, 기부로 우리 농활을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대학생일 때만 할 수 있는 농활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와 브이로그도 많이 봐 주세요!
부여 좌홍1리 마을 농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