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6명)389,000원
- 참여기부 (4,885명)48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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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국제청년센터는 'Love the Difference'을 슬로건으로 국제청년의 나눔과 교류를 통해 '선택하지 않은 것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국내외 7개 지부를 두고 있는 국제NGO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876,900원을 모았어요.
"이젠 한국에서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 있는 유학생이 겪는 제일 큰 고충은 '한국어 실력 부족'에 따른 문제입니다. 미국, 영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유학생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Writing Center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적으로 몇 개의 대학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모금을 통해서는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겪는 고충을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명절은 외롭지 않았어요."
고향을 떠나 온 유학생들은 한국의 명절 연휴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외로움을 느끼고는 합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해소하고, 한국 문화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설 문화 체험을 위하여 1월 23일, 18명의 유학생과 함께했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소개하고, 설 음식을 나누고 전통 놀이를 함께하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는 6월부터 12월까지 한국 대학생과 유학생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학생의 한국 정착을 도왔습니다. 평소 한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 한국 문화가 담긴 영상 클립 등을 카드 뉴스로 제작하고, 유학생의 고충이나 한국에 대해 느낀 점을 인터뷰로 제작하는 등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평소 유학생들이 생활하며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생활 정보도 전달하여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2022년 가을 학기에는 유학생이 작성한 58건의 한국어 과제물을 대학생 봉사자들이 첨삭하고, 언어 학습을 지도하였습니다. 지난 11월에는 매주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 각 7명, 총 14명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교환 모임을 통하여 상호 문화와 언어에 대하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한국어 첨삭 과정에서 더 나아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발음 교정 프로그램을 10주 동안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글 발음의 어려움으로 오기입 하는 유학생에게 한국어를 더 쉽게 알려주는 활동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어 과제 첨삭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