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81명)4,106,100원
- 참여기부 (3,847명)383,900원
- 카카오 웰컴기부금♡500,000원
- 기타기부금1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하 사길사)은 1987년부터 복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영등포역 옆의 쪽방지역에 위치하여 이 지역의 500여 명의 쪽방 주민들과 끊임없이 발생되는 영등포역 주변의 노숙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매일 무료급식, 노숙인 생활시설, 긴급구호, 내적치유, 중독 치료, 결혼식, 주택 연계, 직업 연계, 학업지원, 아동보호, 질병 예방과 치료 등 전액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000,000원을 모았어요.
쪽방 주민, 노숙인 98%가 만족한 겨울 외투 나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액 500만 원으로 나눔에 필요한 총 1,000개의 외투 중 188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와 나눔을 마치고 약 한 달의 시간이 지난 후, 잠바 수혜자 중 불특정 5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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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외투 착용에 문제가 없었는지 만족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결과는 아래 통계 그래프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혜자 중 불특정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98%는 소재, 품질, 보온성에 대해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이즈, 디자인에 대해서 4~6%가 불만족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사이즈가 컸다", "검은 색상을 원했다", "밝은 색상을 원했다" 등 다양한 답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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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외투가 프리 사이즈 및 남녀 공용 사이즈였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상대적으로 사이즈를 크게 느끼셨습니다. 추후 유사 사업 진행 시 여성분들에게는 한 사이즈 작게 착용 하시기를 권하려 합니다. 또한 디자인과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필요도 있습니다. 내년에도 따뜻한 겨울 외투를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많은 분께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