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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정희가 동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한사회복지회
목표 금액2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1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47명)4,254,800
  • 참여기부 (5,471명)546,900
  • CJENM 기부금5,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대한사회복지회

프로젝트팀

대한민국 소외된 이웃 곁에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엄마는 원래부터 없었어요”

올해 일곱 살인 정희(가명)는 할머니와 아빠라고 믿고 있는 삼촌을 의지하며 자라고 있습니다. 친모는 출산 후 얼마 안 돼 가출하여 연락이 두절되었고, 친부는 생후 5개월 때 안타깝게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정희는 친부모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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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심심하고 외로운 정희

집에서 심심하고 외로운 정희

생후 5개월 때 돌아가신 친부

생후 5개월 때 돌아가신 친부

4살 때까지 말을 못한 아이

정희는 4살 때까지 전혀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눈치를 살피고 주눅 들어 있었고, 눈 마주침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남자 어른을 심하게 경계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정희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놀이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말이 트이기 시작했고, 의사를 표현할 줄도 압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단순한 도형도 온전히 따라 그리지 못하는 등 지적·언어·작업기억 부분에서 또래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서 인지 및 심리치료가 꾸준히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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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치료를 받고 있는 정희

놀이치료를 받고 있는 정희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정희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정희

정희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할머니는 젊은 엄마들처럼 정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척척 해주고 싶고,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가정은 주 3회 정도만 간헐적으로 판매직으로 일하는 삼촌의 적은 수입과 가정위탁 양육보조금을 보태서 겨우 생활하는 정도입니다. 생계를 위해서 할머니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취업도 쉽지 않고 허리디스크를 겪고 있어서 일을 하실 수 있을지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정희를 남부럽지 않게 키우겠다고 강한 의지를 다지십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정희가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정위탁제도 : 친부모의 사정으로 아동이 친가정에서 자랄 수 없을 때, 일정 기간동안 위탁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제도이다. ※ 모금된 후원금은 정희 의료비 및 양육비로 우선 지원되며 정희처럼 부모의 품을 떠나 시설·위탁가정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됩니다. * 본 캠페인은 CJ온스타일 TV 모금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 와 함께 합니다. * 방송일시 : 2021년 8월 28일 (토), 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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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할머니는 정희 몰래 눈물을 훔칩니다.

속상한 할머니는 정희 몰래 눈물을 훔칩니다.

정희를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은 할머니

정희를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은 할머니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대한사회복지회
  • 모금기간2021. 08. 26 ~ 2021. 10. 26
  • 사업기간2021. 11. 09 ~ 2022. 04.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의료지원 (의료비, 특수치료비 외)1,000,000
  • 양육지원 (양육비, 간병비, 양육물품 지원, 진행비 외)8,801,700
목표 금액9,801,700

모금계획과 실제 모금액이 상이하여 예산을 수정하여 집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