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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가 동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한사회복지회
목표 금액2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1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47명)4,254,800
  • 참여기부 (5,471명)546,900
  • CJENM 기부금5,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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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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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대한사회복지회2022. 08. 10
정희는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친부모의 부재로 친인척 위탁보호 중인 정희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인지발달 지연 소견이 있어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던 정희는 방송 이후, 다행히 언어치료·놀이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체적으로 건강해 보여도 친부모 부재로 유독 말이 없고 낯을 가리는 모습에 안쓰러워 눈물짓던 할머니. 정희가 학교에서 부모의 부재를 더 크게 느끼지 않을까 염려되어 하루하루 깊은 속앓이를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전보다 쾌활해진 모습에 걱정을 한시름 덜어낸 할머니는 이제 정희가 장래희망을 이야기하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인지치료는 이제 중단했어요

정희는 놀이치료, 언어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발달 수준으로 이루어 인지치료를 중단했습니다. 아이는 늘 주눅이 들어있고, 눈 마주침을 못하는 등 어른을 심하게 경계하는 반응이 있었는데, 놀이치료 후 말도 트이고 좋고, 싫음을 정확히 의사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정희가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는 것이 인지발달에 큰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어,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놀이치료를 계속 지원하고 싶습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특수치료비·양육 물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아이의 인지발달을 위한 놀이치료와 언어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에 할머니와 정희는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희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에게 이 사랑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 후원금은 정희와 같이 위탁가정 및 시설에서 보호하는 아동 중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의 의료비, 치료비, 양육 물품 구입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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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한 정희

초등학교에 입학한 정희

놀이치료 중인 정희

놀이치료 중인 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