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하루에도 수십 번 주사를 맞는 아인이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목표 금액3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15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02명)6,527,300
  • 참여기부 (7,550명)754,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프로젝트팀

◈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설립 및 소개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Korean Insulin Dependent Diabetes Association)는 1990년대 초부터 각 병원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 당뇨병의 인식개선과 교육 그리고 정책적 지원을 위해 구성된 부모회 및 자조 모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인터넷에 커뮤니티 및 카페 등으로 활동하다가 2005년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05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소아 당뇨 후원의 밤을 통해 창립되었습니다. 2009년 보건복지부 산하(사단법인 356호/비영리민간단체 147호)에 당뇨병 관련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사업자 등록자 없이 공익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으로 등록되었으며, 소아 당뇨 아이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어려움 없이 잘 성장하여, 누구와도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와 인식개선을 확산시키는 것을 기본적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소아·청소년 당뇨병이란? 소아·청소년 당뇨병이란 1형당뇨병이 상당 부분 포함되는 영·유아 및 청소년 시기의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당뇨병을 의미합니다. 특히 1형당뇨병은 일반적인 2형당뇨병과는 달리 비만이나 식생활 등 후천적인 원인이 아닌 바이러스나 선천적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이며, 일단 발병이 되면 현대의 의학기술로는 평생 동안 완치 없이 매일 4회 이상 인슐린 주사를 맞고, 6차례 이상 혈당검사를 하는 등 2형당뇨병에 비해서 관리 자체가 어렵습니다. 또한, 소아·청소년 시기의 2형당뇨병의 경우 현대사회 서구적 식생활과 환경변화 등의 문제로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소아 및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당뇨병은 또래집단 등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금전적인 부분뿐 아니라 정신적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날카로운 주사를 평생 맞아야 하는 아이들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인이( 가명 )의 경우, 하루에도 4회 이상 인슐린 주사를 맞고 6번의 혈당체크를 합니다. 어른들도 무서워하는 주사를 하루에도 몇 차례씩 평생 맞아야 하는 것은 아인이( 가명 )는 소아·청소년 시기의 당뇨병환자 그중에서도 인슐린이 거의 분비가 되지 않아 정말관리가 어렵다는 1형 당뇨병 환자입니다.

소아당뇨로 인해 어린 나이에도 주사에 익숙해진 아이들

소아당뇨로 인해 어린 나이에도 주사에 익숙해진 아이들

소아당뇨병은 어떤 질환인가요?

소아당뇨병은 1형 당뇨병이 상당 부분 포함되는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 시기의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당뇨병을 의미합니다. 특히 췌장에서 인슐린이 거의 분비가 안되다 싶이 하는 1형 당뇨병은 2형 당뇨병과는 달리 후천적인 원인이 아닌 바이러스나 선천적인 췌장이 약한 사람들 중 이유없이 발현되는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입니다. 일단 발병이 되면 평생 동안 완치 없이 매일 4회 이상 인슐린 주사를 맞고, 6번 이상 혈당 검사 또는 연속혈당측정기로 24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인슐린펌프를 허리에 차고 다니는 등 2형 당뇨병에 비해서 관리 자체가 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소아당뇨병 중 2형 당뇨병이 관리가 수월한 것도 아닙니다. 소아·청소년 시절 2형 당뇨병은 성인들 처럼 운동이나 먹는약으로만 조절이 되지 않고, 대부분 인슐린을 맞아야 합니다. 또한 청소년기 성장기와 학생의 특성때문에 마음 놓고 당뇨병 관리에 온전히 힘쓰기 힘듭니다. 또한 소아·청소년 시기의 1형 당뇨병에 비해 전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 인구수는 3배 이상이 됨에도 대부분 1형 당뇨병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 소아당뇨병인데 왜 너는 2형 이냐에서 부터 뚱뚱하고 게으르고 식생활이 좋지 않아 발병했다고 오해를 받거나 2형 당뇨병은 지원이 필요없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 등 2중 3중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1000만 명 이상의 당뇨인과 예비 당뇨인이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질병에 대한 사회적 이해 부족과 시스템 부재 등 여러 이유로, 혈당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아당뇨병 아이들을 위해 힘썼던 활동들을 알려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과 사회적인식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기념행사와 다양한 교육과 해외연수 등을 진행해 왔고, 17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영·유아보육법과 학교보건법을 개정하였으며, 정부 및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사회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이 멋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공도함당뇨캠프와 대한민국당뇨학교 멘토링을 10년 이상 진행하면서 이제는 성장한 청년 당뇨인이 소아당뇨인의 멘토가 되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6
슬라이드1 / 6
아이들의 당뇨병 극복과 꿈을 응원합니다!

아이들의 당뇨병 극복과 꿈을 응원합니다!

소아당뇨학교 1대1 멘토링

소아당뇨학교 1대1 멘토링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 정담회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 정담회

코로나19 극복 당뇨병 세미나와 10회 당뇨병 장학금

코로나19 극복 당뇨병 세미나와 10회 당뇨병 장학금

제12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오월애

제12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오월애

서울시 임신중 당뇨병 정책토론회

서울시 임신중 당뇨병 정책토론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소아당뇨병 환자들이 계속 늘고 있는 지금도 아이들에 대한 여러 가지 사회적 대응은 아직도 미흡합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들을 부모님만이 지켰지만 여러분들이 함께 아이들을 지켜준다면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소아당뇨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올해도 모금을 시작합니다. 댓글과 응원, 공유만으로도 100씩 적립됩니다. 모금함에 모인 모금액 전액은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시 사용될 예정입니다. 같이가치에서 댓글 작성 시 100원이 적립되며, 응원 시 100원,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트위터·URL 공유 시 100원 등 총 1인이 여섯 가지의 방법으로 600원까지 모금이 가능합니다. 지난 2010년 5,688,883원, 2013년 6,414,273원, 2014년 10,931,814원, 2015년 15,799,164원, 2016년 7,451,900원, 2017년 11,763,781원, 2018년 3,658,700원, 2019년 3,477,300원, 2020년 4,924,300원 희망해와 같이가치를 통해 서명 및 후원으로 모금된 전액은 소아당뇨 아이들의 치료비, 장학금, 필수 치료 소모품 등으로 전액 지원되었습니다. 올해 역시 모든 모금액은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치료비 및 장학금 지원7,282,100
목표 금액7,282,100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