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48명)1,712,200원
- 참여기부 (4,330명)432,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풀뿌리희망재단은 천안의 복지활동가 윤혜란 씨가 2005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떠오르는 지도자' 부문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5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600여 명의 시민들이 기부해주신 3억4천만 원을 설립기금으로 2006년 8월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사회재단입니다. 지역사회재단이란 일정한 지역사회 범위 내에서 다수의 기부자들로부터 기금을 모집하여 비영리기관 및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 환경, 교육, 경제 등 제반 분야에서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기구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145,000원을 모았어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과일을 선물했어요!
(재)풀뿌리희망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도 불규칙한 상황에서 신선식품을 섭취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에게 컵 과일을 전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충남의 제1호 사회적 기업인 ‘즐거운 밥상’과 협업하여 저소득층 결식아동 650명에게 격주 1회로 신선과일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재단은 2021년 지원 중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12월 중 1회 지원액을 모금했으며, 총 모금된 2,145,000원으로 12월 18일과 25일에 과일을 지원했습니다.
과일을 지원했습니다!
2021 신선과일 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96명의 응답자 중 86명(89.6%)의 아동이 배달받은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고 응답하였으며, 66명(68.8%)이 과일 양이 적당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서는 87.5%(84명)의 아동이 만족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배달되는 과일이 아닌 평소 과일 섭취 빈도수에 대한 질문에서는 29%(29명)의 아동은 여전히 지원과일 외에는 따로 과일을 섭취하는 빈도수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일을 자주 먹지 못하는 이유로는 집에 과일이 없어서가 45.5%, 과일이 비싸서 42.4%라고 답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과일 지원으로 인해 다른 간식을 섭취하는 빈도수를 물어본 질문에서는 줄었다는 응답이 50%(48명), 다른 간식도 먹었다는 응답이 27.1%(26명)로 과일 지원으로 다른 간식 섭취가 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과일 지원을 희망하는 질문에서는 94.8%(91명)로 대부분의 아동이 앞으로도 과일 섭취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설문에 응답한 아동의 연령대는 11세~16세 (63명, 65.6%)'의 과반수 이상이었으며, 10세 이하는 11명(11.5%), 17세 이상 고등학생은 22명 (22.9%)'로 2차 성장기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많았습니다.
나눔은 더 큰 세상을 꿈꾸게 합니다
재단은 과일 지원사업을 하며 컵 과일 뿐 만 아니라 2~3회 주기로 통과일 형태로도 지원하여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제철 직거래 및 로컬푸드 구매를 통해 지역 내 소비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기부자님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 희망을 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함께해 주세요. 나눔은 더 큰 세상을 꿈꾸게 합니다!! 재단은 2022년부터 정부의 과일 간식 지원사업이 본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재원으로의 지원은 종료합니다. 지역 내에 필요한 활동으로 더욱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