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21명)1,558,300원
- 참여기부 (4,726명)472,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은 지속가능한 마을을 위해, 자원 순환과 제로 웨이스트를 위한 '도보 15분' 마을 자원 순환 거점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도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동네 무포장가게를 운영 중이고, 도돌이는 재사용품을 가지고 오는 주민들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재사용품들은 반드시, 꼭 재사용되는 곳들로 적절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로컬 공동체의 활성화가 코로나19, 환경재앙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하여, 주민들이 선순환적 생활을 가까이에서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도보 15분' 이내의 자원 회수, 순환 거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030,400원을 모았어요.
우리 동네 상점으로, 기업으로 가는 내가 모은 재사용품!
5천여 명의 정성이 모여서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앞에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는 자원회수 거점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직 몇 군데 더 손을 봐야 하는 곳은 남았지만, 그래도 기본이 마련되면서 건물 안까지 들어오지 않고서도 자원 회수 상황을 살펴보고, 참여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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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끼어있던 8월에도, 추석 연휴가 끼어있던 9월에도 자원회수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자리를 통해 소비지향적인 삶보다 함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삶을 꿈꾸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는 자원 회수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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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병뚜껑, 유리병, 우유팩은 동네 가게와 기업으로 가고 종이백, 에코백, 텀블러는 1층 무포장가게 도돌이를 통해 카페 이웃과 동네 상점, 주민들이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미래를 생각하는 삶의 사이클을 만들어가는 거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