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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존중 'Love the Difference.'

인권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입니다. 이 인권을 지키기 위해 수 세기 전부터 현재까지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미국 마틴 루터킹 목사는 흑인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일어섰고, 영화 ‘김복동’의 김복동 할머니는 평생을 평화인권운동가로 활동하셨듯이 인권을 지키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에서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인권문제들이 많아 세계 각지에서도 여전히 인권을 지키려 노력 중 입니다. 국제청년센터는 한국의 대학생, 전세계의 유학생들이 모여 20대 청년들의 발전을 이루고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단체입니다. “Love the difference”는 국적, 인종, 성별, 종교, 문화뿐 아니라 성격, 취향 등 많은 부분에서 서로의 다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희 국제청년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활동 등 여러가지 활동을 개최 및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제청년센터는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Love the difference”공모전을 열어 사람들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자 합니다.

차별과 혐오를 줄이기 위한 청년들의 활동

국제청년센터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각국의 도시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범위를 국한시키지 않고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인권문제와 전세계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활용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 입니다. 올해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 세계가 같이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날,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하며 인권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고 사람들에게 또 한번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날이 될 것 입니다. 현재 사람들은 미디어의 발달로 다양한 인권의 필요성을 깨닫고 인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도움의 손길을 주고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인권을 마음껏 표출할 창구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에겐 쉽게 잊혀지는 평범한 것들이 어쩌면 다른 누군가에겐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그런 장애물들을 깨부수고 다른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보려합니다. 공모전을 개최하고 차별 받는 이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