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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함께해요 조선학교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54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1명)2,566,200
  • 참여기부 (5,305명)433,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프로젝트팀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018년 12월 1일. 부산의 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하여 출범한 단체입니다. 본 단체는 일본 내 조선학교 및 재일조선인과의 교류 활동, 일본 정부의 조선학교 차별정책 공론화, 재일조선인의 강제징용 역사 유적지 기록 및 역사기념관 건립 등을 통하여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저희 응원댓글에 조선학교가 북한학교기 때문에 후원을 하면 안된다는 분이 계셔서 그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합니다. 사실 조선학교가 조총련 계열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근원적인 이유는 해방이후 조선학교를 만들 때 북한은 지원을 했으나 남한은 재외국민에 대한 관심을 줄 여유가 없어 그들을 방치했고 어떤 지원도 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과 같은 활동을 하는 단체가 서울에 있습니다. ‘몽당연필’입니다. 그‘몽당연필’의 대표 권해효씨가 jtbc뉴스에 나와 인터뷰한 내용중 일부를 올리면 더 답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잊혀진 존재였던 조선학교라는 존재를 알아주는 일. 그리고 그들이 70년 넘게 일본 땅에서 말과 글을 지켜왔던 그 역사에 대해서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는 일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역시 북일 간의 관계라든지 다양한 동북아 평화의 그런 정세 속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남측 사회는 그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백안시했던, 혹은 우리가 스스로가 공포감을 갖고 일본 조총련계 학교에 대한 공포감들을 좀 버리고, 있는 그대로 학생의 모습을 봐주는 일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러가셨던 김복동 할머니하고 함께 연대해서 해 줬던 분들은 일본 시민사회단체도 있었지만 동포 사회도 있었습니다. 그 동포 사회의 중심에 또 역시 조선학교가 있었고요. 병상에서 떠나시기 전까지도 맨 마지막 유언이 "조선학교를 지켜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일본에서 차별 받고 있는 조선학교를 응원합니다.

일본에서 차별 받고있는 조선학교. 배움의 권리에서 배제된 조선학교를 위한 응원의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아이들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고국에 있는 우리가 조선학교 아이들을 잊지 않고 있고, 늘 기억하고 있으며, 차별받고 있는 이야기를 동포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끊임 없이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니 결코 기 죽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외로워 말라고, 너희들의 옆에는 우리가 있다는 바로 그 것입니다. 현재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지원금과 지자체의 보조금이 대폭 삭감되었습니다. 일본 내 모든 고급학교(외국인 학교와 각종 학교도 해당)에 주어지는 무상교육에서 조선학교만 유일하게 배제되었고, 이에 조선고급학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여러 지역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지만 오사카 1심을 제외하고는 모두 패소하였습니다. 또 2019년 10월부터 유치원 보육 무상교육(유보무상화)에서도 조선학교 유치부가 배제되었습니다. 유엔의 여러 위원회에서 ‘차별을 폐지하라’는 권고를 하고, 양심적인 일본인들도 조선학교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여전한 상태입니다. 더구나 수시로 일어나는 일본 극우들의 ‘헤이토 스피치(혐오발언)’로 학생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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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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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를 돕는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조선학교를 돕는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 바닷길이 모두 막혀 저희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의 활동 또한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4월부터 6월까지 부산의 외국인 유학생과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벌여 모금된 돈과 봄의 후원금을 합쳐 외국인 유학생에게 일회용 5,800장, 후쿠오카에 있는 조선학교에 일회용 마스크 4,000장, 손으로 직접 만든 천마스크 350장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조선학교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유튜브와 리플렛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조선학교의 역사와 현황, 일본내 차별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조선학교와 함께하는시민모임'봄' 2019년 활동영상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영상제작 홍보비 영상 제작및 편집비600,000
  • 영상제작 인건비 시나리오작가, 출연 배우 1인 400000원 2명800,000
  • 홍보물제작 홍보비 조선학교 알리기 리플렛디자인및 인쇄비(2종)1,600,000
목표 금액3,000,000

홍보 리플랫 과 동영상 등 사업 결과물 제출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