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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유해물질 걱정될 때, <생활환경 상담소>

(사)환경정의
목표 금액8,5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84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34명)6,617,000
  • 참여기부 (7,006명)700,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환경정의

프로젝트팀

인간은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불결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을 권리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거대 권력 때문에 이런 권리를 빼앗기거나 강요당할 때 우리는 ‘부정의’ 또는 ‘불평등’하다고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와의 사이에서, 강대국과 저개발국 사이에서 현세대와 미래세대에서,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일어나는 불평등한 상황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균형의 추를 맞추는 행동, 이것이 바로 환경정의입니다. 그리고 환경정의는 우리 사회의 환경불평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시민환경단체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마스크를 소독해서 재사용해도 괜찮을까?’ 궁금한 적 있나요?

요즘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는 여러 살균제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에 놓여 있는 손소독제부터 집안을 자가소독해야하는 경우에는 락스까지. 어떤 분들은 매일 착용하고 있지만 구하기 어려워진 마스크를 소독제로 소독하여 재사용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독제 사용은 지양해야 합니다. 살균제, 소독제로 불리는 제품들은 피부에 닿았을 때는 큰 문제가 없어도 흡입할 경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에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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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유해물질,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어도 어려워요

우리는 생활 속에서 다양한 유해 물질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 틀면 해결되는 건가?’, ‘어떤 생리대가 안전할까?’, ‘우리집 침대에도 라돈이 있을까?’ 문득문득 궁금한 것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인터넷 검색이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정말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정확한 정보인지 확인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생활 환경 상담 플랫폼을 만들어요

환경정의는 ‘생활환경 상담소 <질문하는 나무>’라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세탁 세제부터 미세먼지까지, 유해물질과 관련된 생활 환경에서의 걱정, 궁금증을 게시하면 환경보건 전문가의 답변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올해 초부터 1차로 만들어진 사이트로 시범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이용자들의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달 수 있는 전문가단의 구성입니다. 후원 해주신 금액은 전문가단의 운영에 많이 쓰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시범운영 과정에서 사이트의 크고 작은 오류와 수정사항들을 발견하였고, 매끄러운 이용을 위한 보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시범운영 중인 <질문하는 나무>(tree.eco.or.kr)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화학물질로부터 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플랫폼, 함께 만들어 주세요!

플래폼 <질문하는 나무> 시범운영 모습

플래폼 <질문하는 나무> 시범운영 모습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환경정의
  • 모금기간2020. 04. 21 ~ 2020. 07. 21
  • 사업기간2020. 08. 04 ~ 2020.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답변등록 자문비 3인*30만원*4개월+1인*30만원*2개월4,200,000
  • 자문단 회의참석비 12만5천원*3인*2회+8만원*3인*1회990,000
  • 식비/다과비28,500
  • 장소 대관비 1회60,000
  • 사이트 보수 2회550,000
  • 홍보비1,438,900
  • 소모품비50,000
목표 금액7,317,400

- 답변등록 자문비를 증액하였음. 자문위원 1인을 추가 섭외하여 11, 12월 운영하게 되었기 때문임. - 식비와 장소대관비는 감액하였는데,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으로 자문회의 총 3회 중 2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게 되었기 때문임. - 사이트 보수비를 증액하였는데, 사이트 보수를 추가로 1회 더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임. - 소모품비와 홍보비는 증액하였는데, 오프라인 회의가 온라인 회의로 전환되는 등 금액이 감소한 활동들의 예산을 홍보비로 추가하였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