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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81명)513,400원
- 참여기부 (5,493명)5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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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두리하나다울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두리하나다울'은 발달장애인들의 생활터전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자립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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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574명이
1,062,400원을 모았어요.
발달장애인 친구들과 즐거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어요!
두리하나다울 직원들에게 코로나19가 가장 원망스러웠어요. 두리하나다울 직원들이 가장 기다리는 매주 진행되는 음악치료와 인라인 프로그램이 중단되었기 때문인데요.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활동이 자유롭진 않지만 규제 완화로 인해 2021년 10월부터 드디어 예체능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될 수 있었어요! "노래를 부르고, 인라인을 다시 탈 수 있어서 너무 신나요!" "프로그램 시간만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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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친구들의 얼굴이 무표정이라고 누가 말하나요? 모두 얼굴 가득 밝은 미소와 생동감 있는 표정을 담고 온몸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신나게 놀았어요! 오랜만의 운동이라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때 전에 없이 자꾸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그래도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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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고립에서 벗어나 자립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기부자님들 덕분에 음악치료와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 총 10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발달장애인들의 지역 사회적응과 자립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는 두리하나다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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