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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차별해소에 한걸음 더,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사)한국여성민우회
목표 금액2,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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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민우회

프로젝트팀

차별 없는 세상을 여는, 차이로 사이를 여는, 여성주의로 당신의 마음을 여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1987년부터 사회적 약자를 향한 모든 폭력이 정의롭게 중단된 사회, ‘여자답게’, ‘남자답게’라는 말에 나다움이 가려지지 않는 사회, 모두가 조금 덜 일하고 조금 더 삶을 가꾸는 사회, 모두 독립적 존재임을 존중하며 서로가 의존하고 있음을 기뻐하는 사회를 향하여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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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한국여성민우회2021. 07. 02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제작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2021년도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제작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금은 2020.03.03.~2020.04.14.일까지 모금을 진행하였고 직접 기부와 참여 기부로 총 5,692명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2020.05.01.~2021.05.01.까지 총 8회의 방송과 2015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송출된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내용 중 여러분들이 더욱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던 좋은 주제의 방송 31편을 선정하여 아카이빙과 홍보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녹취록을 남기는 데 후원금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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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회 드라마<하이에나>를 빙자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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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회 꼰대테스트+샤머니즘과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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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회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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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회 가장 약한 존재가 잘 살아야 모두가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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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회 2020 그럼에도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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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회 <긴급방송> 바쁘다 바뻐 낙태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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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뜻하지 않는 코로나 19로 전 사회적인 서로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가지는 상황에서 당초 계획했던 일정이 조정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방역 수칙을 지키며 패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페미니즘 이슈와 현안, 일상과 문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방송을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후원금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아래 이미지로 첨부한 에피소드는 1만 회 이상 3만 회에 육박하는 에피소드로 지금도 그 재생수를 더해가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거침없는 해장상담소’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하고, 불편한 농담에 ‘불편하다’ 말하는 방송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취자분이 방송을 듣고 남겨주셨던 댓글을 끝으로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비거니즘과 페미니즘은 연결된 개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며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직장에서 더 예민하게 살펴보고 반응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무슨 과야? 여자친구 있어? 등등의 상대를 규정하는 질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후원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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