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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찾아온 귀한 손님, 재두루미 가족에게 맛난 모이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목표 금액2,9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04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16명)1,024,500
  • 참여기부 (3,928명)3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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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한강

프로젝트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한강의 생태를 복원하고 새로운 강 문화를 만들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도모합니다. 2018년에 창립하여 대안과 희망의 물결로 사회 곳곳에 흐르고 있습니다. 공감과 웃음으로 흘러라 한강!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도심 속 공유지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2019년부터 시민 관리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혁신과 상상, 참여와 배움, 치유와 쉼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강하구 장항습지에서 생태계 보전 활동과 시민참여 모니터링을 운영합니다. 여주 남한강에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 모델을 만들고, 강 문화를 선보이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상상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누구나 과학자가 되어 한강을 기록하고 관찰하는 시민과학과 다양한 환경단체나 모임을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한강은 환대의 공동체로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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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2020. 05. 22
철새들이 건강히 떠난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 월동하기 위해 먼길을 날아온 철새들이 기부자님들 덕분에 건강히 귀향길에 올랐습니다. 3월 초, 모이나누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장항습지를 비롯한 철새들이 있는 공간에 출입이 어려워진 탓에, 철새들의 배가 굶주릴까 걱정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는 견과류와 지방류를 넣은 모이통을 달아서 야생성을 살리면서 배를 채울 수 있도록 하고, 장항습지에서는 멸종위기 조류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모이주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뿌려준 곳 위주로 먹이를 먹기 위해 기러기들과 재두루미가 모여서 생활하는 것을 확인하니 참으로 뿌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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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에서 늦게 온 재두루미들은 활동하기 보다는 먹이를 먹느라 바쁘고, 하루가 지날 수록 몇 마리씩 더 오는 것을 보니 저희의 아리따운 마음들과 행동이 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겨울에는 더 많은 철새들이 와서 쉬고 먹고 갈 수 있도록! 한강조합은 더 열심히 발로 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 하나하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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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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