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89명)1,456,000원
- 참여기부 (6,634명)654,9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하나님의 큰 평화(泰和)를 실현합니다. -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1 독립선언식을 거행했던 "태화관(現태화빌딩)"자리에 1921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 '태화여자관'이 대한민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이자 태화복지재단의 시작입니다. - 일시적 구호가 아닌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합니다. 가족∙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해 개인, 한 가족, 한 마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웁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110,900원을 모았어요.
꿈을 키우는 캄보디아 아동교실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아동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여 아동들에게 식사, 교육,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꿈을 키워갑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총 2,110,900원입니다. 많은 분이 소중한 후원금을 모아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금 당시에는 아동 교실 환경을 꾸미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식 제공 사업에 사용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영양식!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바이러스. 캄보디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는 폐쇄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아동 교실도 아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동 교실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할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이에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에서는 영양식 세트를 준비해서 아이들과 아이들의 가정에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양식 세트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유제품과 간식들을 가득 담았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가정에 희망을 전합니다.
아동 교실에 오는 아이들의 가정은 대부분 하루 2달러 미만의 생활비로 생활하는 저소득 빈곤 가정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아이들의 가정도 위기에 처했습니다. 일자리를 잃어 생계가 더 어려워진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에 캄보디아 지부 아동 교실에서 전달한 영양식 세트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전달받은 가정은 “이런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있다는 사실에 심적으로 위로를 받았고, 경제적으로도 큰 힘이 되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캄보디아의 아이들과 가정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캄보디아 아동 교실은 아이들과 아이들의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제한사항이 많지만,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갑니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태화복지재단이 달려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양식을 전달받은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