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하나님의 큰 평화(泰和)를 실현합니다. -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1 독립선언식을 거행했던 "태화관(現태화빌딩)"자리에 1921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 '태화여자관'이 대한민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이자 태화복지재단의 시작입니다. - 일시적 구호가 아닌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합니다. 가족∙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해 개인, 한 가족, 한 마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웁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100년 전,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시설을 세웠습니다."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던 일제강점기 1921년, 3.1 독립선언 발상지인 태화관 자리에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시설 태화여자관이 세워졌습니다. 당시 소외되었던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을 시작으로, 섬김과 나눔의 100년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전문가입니다." 초창기 태화는 지역사회를 직접 돌아다니며 위기에 빠진 소외된 이웃을 찾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특히, 여성과 아동을 위한 공중보건 위생사업은 당시 일반사회에서도 시행하지 못했던 사업이었습니다. 사회복지관 모델을 최초로 도입하여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클럽하우스’ 모델도 선도적으로 도입했습니다. 또한, 수퍼비전 표준체계 구축 연구, 사회복지실천 연구 등 다양한 사회복지연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이론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전문성 향상의 노력도 기울였습니다. 현재, 전국에 있는 사업기관을 통해 가족과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외로 이어진 태화의 정신, 새로운 100년을 향해 갑니다." 태화복지재단은 1920년대 시작되었습니다. 척박하기만 했던 한국 땅에 온, 미국 선교사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세워진 곳입니다. 이제 태화는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그 헌신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품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일, 태화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