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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한국위안부의 날을 아십니까?

글렌데일시 위안부의날 조직위
목표 금액7,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09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76명)6,367,700
  • 참여기부 (7,615명)645,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글렌데일시 위안부의날 조직위

프로젝트팀

일본 우익에 의해 소송이 걸린 해외 유일 공유지에 세워진 글렌데일 소녀상을 지키지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렌데일시에는 세계 유일하게 위안부 날이 제정이 되어 있으며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를 통해 알리는 일을 4년째 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한국, 기타 외국작가들과의 전시, 공연 등을 통해 위안부의 역사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글렌데일시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기금, 개인 후원, 재능기부 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글렌데일시에서는 일본의 소송에 맞서 소녀상을 지키고자 4년 동안 법정 소송을 하였고 이는 글렌데일시 시민들의 세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우리의 역사를 알리는 일에 함께 하고 나아가서 우리의 우수한 문화와 현대 예술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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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세계 최초, 우리나라 보다 먼저 한국위안부의 날을 제정한 도시가 있다!

평화로운 공원에서 벌어진 철거 소동!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 평화로운 한 공원에서 갑자기 소란이 일어 났습니다. 20여명의 일본 정치인들이 모여 공원에 설치된 동상을 철거하라고 항의 시위를 한 것입니다. 그들이 철거하려고 했던 동상은 바로 위안부 소녀상이었습니다. 왜 일본은 이 소녀상을 철거하려고 했을까요? 이 소녀상은 세계 최초로 해외 시 공유지에 세워진 소녀상이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도 시 정부가 위안부 역사를 인정한다는 뜻이 됩니다. 종로 소녀상을 철거하려고 혈안이 된 일본은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에 소녀상이 세워지자 일본우익 단체를 내세워 백악관 홈페이지에 철거 청원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글렌데일 시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우익들은 위안부는 한국과 일본의 문제이니 미국이 관여 하지 말라, 아름다운 공원을 산책하는데 역겨운 동상이 있어 자신들의 자유권을 침해한다 등의 이유를 내세웠습니다. 이 소송을 위해 일본 기업들은 모금운동을 벌였고 20여명의 일본 시의원들이 단체로 찾아와 항의를 하고 소녀상에 돌을 던지는 등 해코지까지 일삼았습니다.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에서는 이러한 일본 우익에 맞서 소송에 맞섰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글렌데일”이라는 도시가 우리나라의 역사를 지켜려고 노력하는 것을 아는 한국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 도시는 한국과 ‘소녀상’ 덕분에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여러 개 붙었습니다. 세계 최초 시 공유지에 소녀상 건립, 세계 최초 한국 위안부의 날 제정, 세계 최초로 일본우익으로부터 소녀상 철거 소송에 맞서 이긴 도시입니다. 이 소송의 비용은 글렌데일 시 시민들의 세금으로 부담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글렌데일 시민들에 위안부의 역사를 알려보자고! 그렇게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 문화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글렌데일시의 소녀상 모습

글렌데일시의 소녀상 모습

매년 7월 30일 시 공청회에서 위안부의 날을 선포함

매년 7월 30일 시 공청회에서 위안부의 날을 선포함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 문화행사"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의 공식행사가 되다

2014년부터 시작된 위안부의 날 기념 문화행사는 2017년에 행사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시의 공식행사가 됩니다. 시의 공식행사로 승격되면서 시 차원에서 직원과의 협업, 공공장소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시의 공공 도서관 건물 외벽에 위안부 참상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이 걸렸습니다. 일본 총영사관에서는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글렌데일 시에 강력하게 항의를 합니다. 왜 이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소녀상을 지키려고 하는 걸까요?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는 인구의 65%가 아르메니안계 미국인입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소수민족으로 수십만명이 살해당한 아르메니아인 집단 학살이라는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대학살은 역사적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아르메니아인들은 이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는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100년째 기리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일제치하 위안부라는 우리의 아픔을 이해하고 소녀상을 건립해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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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큐레이터와 함께 준비하는모습

시 큐레이터와 함께 준비하는모습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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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일본의 철거 움직임.. 또 다른 싸움의 시작

법원에서 패한 일본정부는 이제 노선을 바꿔서 우호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이방카 트럼프가 일본을 방문한 날 일본 외무성 차관과 LA일본총영사는 글렌데일 시청을 방문, 글렌데일시의 유명 일본 정원의 리뉴얼 공사를 약속하며 그 자리에서 소녀상을 언급합니다. 또한 글렌데일 시의 인구 과반수 이상인 아르메니아 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일본과 아르메니아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라는 제목의 성대한 포섭하기 위해 문화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일본 아베총리가 직접 시장과 시의원에게 초청장을 보내어 최고의 정치인과 장관 미팅을 주선하고 아름 다운 관광지를 구경시켜주는 등의 친일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다양한 문화 우호 정책을 통해 글렌데일 시민들이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이 들도록 한 후 위안부의 문제는 한국과 일본의 문제일 뿐이다라는 여론을 몰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더 알려야 하고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 문화행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기업의 후원도 정부의 도움도 없이, 일반인들의 도움으로 만들어 가다

아르메니아 대학살 추모식을 비롯해 글렌데일 시에는 시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4대행사가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글렌데일 시 위안부의 날 기념 문화행사는 소녀상을 널리 알리고, 기리며 위안부 역사를 알리기 위한 글렌데일시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7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글렌데일 시 중앙 도서관내 전시장에서 한국과 미국 대표적인 현대미술작가들이 참여하는 위안부의 날 특별 전시"Do the right thing 2019"와 7월 27일 당일 기념행사로 진행됩니다.

미국 전시 YTN 뉴스

외국작가들과 함께 작업을 통해 알려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만들어놓은 외교적인 프레임 "위안부는 한국과 일본의 문제다" 이 프레임을 깨기 위해 우리는 외국작가들과 위안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알리기 위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류보편적 가치에 의한 여성인권의 문제를 알리기 위한 작업이며 그들의 눈으로 해석된 작품들은 자기 나라 사람들에게 객관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도록 했습니다

미국작가와 함께 만든 위안부 설치 작품을 만드는 모습

우리의 행사가 지속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이 행사는 정작 한국에서는 아무관심을 받지 못합니다. 정부의 지원도 , 후원기업도 없어 오직 시민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렵게 이어가는 전시회입니다. 시의 행사이지만 실제적으로 전시 외에 문화행사 등은 순수하게 여러분의 모금으로 꾸려가야 합니다 일본 정부는 LA 총영사까지 직접 관여하게 하여 지원과 회유 정책을 쓰는데 정작 6년 동안 진행되어오고 있는 이 행사에 우리나라 기업이나 정부는 관심이 없습니다. 지난 5년 동안도 오직 일반인들의 후원과 작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 행사가 지속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관심만이 우리 역사의 왜곡을 막고 지켜나 갈수 있는 힘이 됩니다.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홍보동영상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홍보물 디자인비 (2개국어, 90p이상), 온라인 홍보물 퐁1,512,700
  • 홍보물 제작비 일부(1000권 제작)3,000,000
  • 작품 운송비 (포장, 작가별 국내 운송, 설치, 보관)2,500,000
목표 금액7,0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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