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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구요?

찰칵
목표 금액1,61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00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3명)590,000
  • 참여기부 (2,962명)3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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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프로젝트팀

시사 사진 소모임 '찰칵'은 우리 사회의 역사적, 사회적 의미가 있는 공간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소모임입니다. 작년 상반기에는 세월호 참사, 광주민중항쟁, 노동, 평화를 주제로 학습과 출사를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코로나와 한국 사회’를 주제로 코로나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약한 부분들을 살펴보고 찍으며 전시회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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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찰칵2024. 02. 06
세상을 바꾼 평범한 사람들을 담은 사진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의 헌법 1조 1항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그냥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는 살면서 이 조항을 쉽게 잊고 살곤 합니다.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이 아니라 뉴스에 나오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찰칵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상을 바꿔나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조명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조금씩 세상을 바꿔나가고 있는 "평범한" 거인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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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찰칵

경희찰칵

경희찰칵

경희찰칵

동국찰칵-세월호참사 유가족

동국찰칵-세월호참사 유가족

동국찰칵-세월호참사 유가족

동국찰칵-세월호참사 유가족

건국찰칵-건설노동자

건국찰칵-건설노동자

홍익찰칵 - 이태원참사 유가족

홍익찰칵 - 이태원참사 유가족

연세찰칵 - 장애인 활동가

연세찰칵 - 장애인 활동가

인천찰칵 - 노점상

인천찰칵 - 노점상

파주 타이포그라피 - 여성농민

파주 타이포그라피 - 여성농민

각각의 찰칵 친구들은 철도노동자, 건설노동자, 노점상, 여성농민, 이태원참사 유가족, 철거민, 세월호참사 유가족, 장애인 활동가분들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전시회를 진행하기에 앞서 활동가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뷰 후엔 직접 출사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성적인 회원만 참가하고 나머지는 오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아니라 찰칵 회원 80명이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는 전시회 준비였습니다. 전시회 이틀 중 삼십분 정도 시간을 잡고 큐레이팅도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며 의도했던 것과 새로 배운 것들을 남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거치며 전시회에 방문한 분들께도 우리가 얻은 것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찰칵'을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