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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개인/모임

시사 사진 소모임 '찰칵'은 우리 사회의 역사적, 사회적 의미가 있는 공간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소모임입니다. 작년 상반기에는 세월호 참사, 광주민중항쟁, 노동, 평화를 주제로 학습과 출사를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코로나와 한국 사회’를 주제로 코로나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약한 부분들을 살펴보고 찍으며 전시회도 진행하였습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

역사적인 사건으로는 5.18 광주민중항쟁, 6월 항쟁 등을 담았고 시사성이 담긴 사건으로는 세월호 참사, 산재사고 문제, 코로나 사회에서 소외되는 약자에 대한 문제 등을 조명했습니다. 이처럼 '찰칵'은 사진을 담는 사람들의 시선이 어디로 향할 것인가, 그 시선을 가장 조명 받지 못하는 약한 부분으로 가져가자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찰칵'은 연합 소모임으로, 현재 강원, 경희, 동국, 연세, 인천, 파주 타이포그래피, 한양, 홍익대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연합 총회, 연합 기행 등을 진행하며 학교끼리 단합력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