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52명)3,483,268원
- 참여기부 (7,677명)2,517,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한강의 생태를 복원하고 새로운 강 문화를 만들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도모합니다. 2018년에 창립하여 대안과 희망의 물결로 사회 곳곳에 흐르고 있습니다. 공감과 웃음으로 흘러라 한강!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도심 속 공유지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2019년부터 시민 관리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혁신과 상상, 참여와 배움, 치유와 쉼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강하구 장항습지에서 생태계 보전 활동과 시민참여 모니터링을 운영합니다. 여주 남한강에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 모델을 만들고, 강 문화를 선보이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상상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누구나 과학자가 되어 한강을 기록하고 관찰하는 시민과학과 다양한 환경단체나 모임을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한강은 환대의 공동체로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수달과 함께 공존의 춤을!
천만도시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 흐르는 중랑천, 이곳에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보호종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중랑천에는 수달을 비롯하여 원앙, 너구리, 삵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터전을 잡고 살고 있습니다. 하천 생태계의 대장격인 수달이 서식한다는 것은 곧 그 생태계의 온전한 자연성 회복을 보여 줍니다. 더구나 도심 하천에서 수달이 발견된 것은, 시민의 관심과 노력으로 하천 생태계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하나의 지표로서 의미가 큽니다. 그러나 수달을 비롯한 야생동물은 그동안 하천과 강의 무분별한 개발과 정비 사업, 환경 오염 등의 문제로 열악한 환경 속에 터전을 잃고, 멸종위기종으로 내몰렸습니다. 하천 생태계가 무너지자 수달은 상처투성이로 발견되기도 하며, 배설물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최상위 포식자로서 하천 생태계의 질서를 유지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곧 중랑천의 생태계를 지키는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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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중랑천에서 오래오래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강 생태를 가꾸고, 강 문화를 만들어 야생동물과 사람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원합니다. 수달이 돌아온 이곳, 중랑천에서 수달과 생태를 모니터링하고, 시민과 자발적 노력으로 하천 정화 등 서식지 보호 활동을 하며 중랑천 가꾸기 포럼 운영으로 시민 의견 공유와 인식 증진을 도모하려 합니다. 수달이 오래오래 중랑천에서 우리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수달의 러브하우스'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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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주민, 수달을 지키기 위하여 동참해 주세요!
한강조합은 2018년부터 꾸준히 수달 보호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수달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중랑천에서 살아가려면 꾸준한 모니터링과 서식지 보호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시민단체의 자원봉사로만 이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랑천에 돌아와 서식하고 있는 수달 관련 생태 교육과 서식지 보호 차원의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수달이 서식한다는 것은 곧 그 하천 생태계의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증거가 됩니다. 수달과 다양한 생물종이 공존할 수 있는 중랑천을 만드는 활동에 꼭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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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회적협동조합 한강
- 모금기간2023. 08. 22 ~ 2023. 10. 04
- 사업기간2023. 11. 02 ~ 2024. 02. 02
- 영수증 발급기관함께일하는재단
본 모금은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수달 & 생태 모니터링 진행(전문가 등) 6회*각 150,000원900,000원
- 중랑천 가꾸기 포럼 운영 강사비 10회*각 240,000원2,400,000원
- 수달 서식지 보호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물품 구입 (철새 먹이, 소독제 등)800,000원
- 회의비 150,000원*4인*1회600,000원
- 자료집 및 홍보물 제작 : 인쇄비 및 플랜카드 등500,000원
- 다과 및 경비 : 자원봉사자, 포럼 참여자800,568원
- 중랑천 시민 포럼 및 모니터링 진행으로 중랑천 철새지킴이 모임이 자발적으로 구성돼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물품’ 비용이 철새 먹이인 볍씨 구매를 위하여 주로 사용 - 생태 모니터링 및 중랑천 시민모임이 진행되며 중랑천 특수 구역(청계천 합수부)에 대한 추가 자문 필요 요청이 생겨 ‘회의비’는 다과 등 회의 운영비가 아닌 4인의 자문 비용으로 사용 - 이자 발생에 따른 금액은 ‘다과 및 경비’로 사용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