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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공유냉장고에 이웃과 나눌 마음과 먹거리 함께 채워요!

(사)환경정의
목표 금액6,973,52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9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9명)584,598
  • 참여기부 (5,241명)524,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환경정의

프로젝트팀

인간은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불결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을 권리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거대 권력 때문에 이런 권리를 빼앗기거나 강요당할 때 우리는 ‘부정의’ 또는 ‘불평등’하다고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와의 사이에서, 강대국과 저개발국 사이에서 현세대와 미래세대에서,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일어나는 불평등한 상황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균형의 추를 맞추는 행동, 이것이 바로 환경정의입니다. 그리고 환경정의는 우리 사회의 환경불평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시민환경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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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290명이

1,108,698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환경정의2024. 02. 21
같이 만드는 모두의 먹거리 공유냉장고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는 누구나 먹거리로 소외받지 않고 이웃과 소통하고 사회적 돌봄으로 연결되는 먹거리 공동체 공유냉장고 활동을 마을 안에서 만들어보고자 2023년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개설했습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시민참여 먹거리 교육을 통하여 공동체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시민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나와 이웃을 위하여 직접 다듬고, 볶고 조리하여 먹거리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공유냉장고 먹거리 나눔은 12월 매주 농산물 식자재, 반찬 등 총 6차례의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시민 참여 쿠킹클래스 먹거리 교육 활동

시민 참여 쿠킹클래스 먹거리 교육 활동

함께 소통하는 공동체 공간 모두의 공유냉장고

그동안 ­‘누구나 넣고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지역주민이 주인인 공유냉장고 활동을 통해서 소소하지만 다양한 먹거리들을 만났습니다. 때로는 텃밭의 먹거리인 고구마, 감자, 땅콩, 호박, 고추, 상추를 만나고, 때로는 콜라, 두유, 캔 커피, 과자, 두부를, 때로는 정성을 들인 손끝이 묻어나는 나물 반찬, 물김치, 갓 구운 과자와 식빵 등의 먹거리가 공유냉장고를 통해 주민과 소통했습니다. 공유냉장고 활동은 제때 소비하지 못하는 식재료를 활용하여 이웃과 나누면 먹거리를 폐기하지 않고 재자원화하며 음식물 쓰레기도 절감하고 환경과 생태계를 건강하게 하는 푸드제로웨이스트 운동이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마을 안에 먹거리를 매개로 소통하는 공유냉장고의 지속성을 위하여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고 확산을 위한 활동이 지속되어 먹거리 공동체가 점차 확산될 수 있습니다.

텃밭수확물 토종 화순물고구마, 긴청호박 공유냉장고 나눔

텃밭수확물 토종 화순물고구마, 긴청호박 공유냉장고 나눔

먹거리로 연대하는 이웃공동체 공유냉장고

환경정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먹거리 공동체 공유 공간으로서의 공유냉장고 활동을 통하여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와 한 끼 식사를 넘어 먹거리로 연대하고 나눔으로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산해 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넣고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나루 공유냉장고

누구나 넣고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나루 공유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