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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관동대지진조선인학살 100주년 위령의 종루 개보수 모금

사단법인 유라시아문화연대
10,005 참여
목표 금액60,000,000원 목표

모금함 기부현황

  • 총 기부 (10,005명)9,504,089
  • 직접기부 (468명)8,518,889
  • 참여기부 (9,537명)985,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유라시아문화연대

프로젝트팀

저희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일본 현지 위령의 종루 보수 및 추모문화제 추진위원회>는 2023년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을 맞아, 1985년에 대한민국 본국 시민들의 손으로 관동 조선인학살 피해자들을 기리는 유일한 기림 시설로 건립했던 일본 지바현 <관음사> 위령의 종루 <보화종>이 훼손이 심해져 붕괴 위험에 있는 것을 한일 양국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보수하면서, 그 학살 현장의 유해들이 모셔진 그곳에서 100주년 추모문화제를 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의 문화예술/언론인들을 중심으로 이미 38년 전부터 시작된 그 뜻깊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사단법인 유라시아문화연대가 결성한 프로젝트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보화종루 보수용 기와자재 구입 및 선적 9,504,089
목표 금액9,504,089

이번 카카오같이가치에서의 모금액 9,504,089원은 애초에 2023년 9월 30일까지 ‘단청보수’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일본 관음사 측과의 협의 결과 ‘기와보수’를 위한 용도로 사업변경을 신청하여 2023년 7월 18일에 아름다운재단 측의 승인을 받은 바가 있으며, 이후 이번 공사가 한국식 건축물의 개보수 공사인 만큼 한국 측에서 공사 전반을 주관하는 방향으로 마련한 당 추진위의 공사계약안에 일본 관음사 측이 동의하지 않음으로써 사업이 연기되게 되었고, 이에 사업 기간을 법적으로 가능한 최대한으로 연장하여 2024년 3월 31일까지로 변경하는 것을 2023년 8월 29일부로 또 승인받은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월 6일 당 법인과 일본 관음사는 <관음사>가 종루 개수공사 전반을 주관하되, 한국 측에서는 한국에서 만든 기와 자재의 공급과 단청 칠공사 및 기부자 명판 제작을 담당한다는 협약서가 체결함으로써 이후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2023년 8월 29일에 확정된 당 추진위원회의 사업내용은 그 내용 변경이나 집행상의 차질 없이 정확히 그대로 이행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