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기부 하셨나요? 당신의 마음도 함께 나눠주세요!
망설이면 끝!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세요.
2025.12.24 기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학대 피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 이불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반복적으로 노인학대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어르신들은 담당자들의 방문만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새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챙겨주는
이번 “설탕물과 맞바꾼 분유” 캠페인은 단순히 분유를 모으는 모금 활동이 아니었습니다. 성공회 용산나눔의집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이주민 식구들과 공동체원들, 그리고 이 캠페인에 공감해 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든 연대의 기록이었습니다. 이번 모금에서 가장
강원도 인제에서 살고 있는 태권소년 재원이.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재원이의 엄마는 재원이와 남동생을 낳았습니다. 청각장애 4급인 아버지는 60세가 넘은 나이로 근로를 희망하시지만, 마땅한 일자리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재원이의 엄마가 인근의 식당에서 12시간씩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