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기부 하셨나요? 당신의 마음도 함께 나눠주세요!
망설이면 끝!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세요.
2025.07.10 기준
추운 겨울, 지하실에서 몸을 웅크린 채 공습 사이렌 소리를 들으며 잠든 아이들. 매일 저녁 그들은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일기에는 전투기와 탱크, 총을 든 군인들이 등장했습니다. 이것이 우크라이나에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현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민석 씨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 2024년 7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1,246명의 후원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총 1,875,100원의 모금액을 달성하였습니다.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후원금은 가족을 돌보느라 많은 시간을 써야 했던 아이들 18명이 자기 돌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조부모님과 함께 살며 아픈 할머니를 돌보거나, 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돌보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러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