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기부 하셨나요? 당신의 마음도 함께 나눠주세요!
망설이면 끝!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세요.
2025.07.01 기준
추운 겨울, 매서운 바람에 옷깃을 따뜻하게 여며주는 부모님의 손길을 느껴보지 못한 보호시설 아이들. 대부분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태어난 이후 부모님의 제대로 된 사랑과 돌봄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시설에 입소한 이후 몇 달 동안은 눈물범벅인 채로 밤잠을 설치
동우는 아주 어릴 때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희귀 뇌전증과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 혼자서는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동우는 24시간 곁에서 보살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 질환이라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동우에게 맞는 치료법
하루 종일 술에 취한 아빠 대신 세 명의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 것은 중3이던 태우에게는 매일 버거운 일이었습니다. 학교를 가도 그 좋아하던 하키부 활동도 하지 못한 채 연습하는 체육관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정말 나를 위해 좋아하는 하키부 활동을 계속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