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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부스러기선교회로 시작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아동을 위한 1,000원 생명씨앗 모금을 통해 다섯 개의 탁아방 및 공부방에 나눔으로 시작되어 빈곤아동을 위한 정책제안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는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성장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외 아동결연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 설립목적 본 법인은 가난한 사람(빈곤·결손·결식·위기 가정의 어린이·청소년, 부모, 빈민여성)에 대한 자립자활 지원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해결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주요 활동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실천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빈곤아동을 위한 정책제안에 앞장서 ‘지역아동센터’ 법제화를 이루었고 운영메뉴얼개발, 종사자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하여 안정적인 아동복지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 지금도 다양한 아동복지 실천현장에 스마트 학습지원,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