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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국제고등학교 열린연단 플러스 사회복지 1팀 'for the people' 입니다. 저희는 택배 노동자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사회에 전하고,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저희 팀은 택배 노동자분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폭염·혹한, 불규칙한 일정, 장시간 노동 속에서도 매일 우리의 물건을 전해주시는 기사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려 합니다. 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와의 상의 후 쿨팩, 쿨파스, 쿨타올 등 여름 현장에서 꼭 필요한 물품이나 손목보호대 등 택배 기사님들이 필요한 물품들로 준비해 기사님들께 전달됩니다. 저희가 할 활동은 단순한 ‘물품 나눔’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들은 필요에 맞춰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택배 노동자분들에게 시원한 하루와 큰 힘이 됩니다. 오늘, 그 변화를 함께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