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단체
오늘의행동 사회적협동조합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개인의 일상적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조직입니다.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늘을 더 낫게 만들 수 있게 더 나은 일상의 행동을 제안하고, 행동을 돕는 도구를 만들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우리는 기후위기, 환경, 노동, 복지, 지역사회 등 사회문제를 제도나 정책에만 맡기지 않고, 시민 스스로의 작은 행동으로 해결의 출발점을 만들고자 합니다. 오늘의행동은 ‘더 차별적이기 위해 더 평범해지는 것’을 지향하며, 특별한 활동보다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발굴하고 제안합니다. 활동 분야는 시민 삶과 밀접한 12가지 영역(살다, 돌보다, 알리다, 먹다, 낫다, 만들다, 다니다, 일하다, 배우다, 만나다, 묵다, 쉬다)이며, 각 영역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일상의 더 나은 행동을 제안합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행동을 돕는 도구’ 개발(혐오표현을 지우고 대항표현을 만드는 '혐오를 지우개, 생태다양성을 돕는 게릴라가드닝 도구 씨앗폭탄, 공동체행동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패트병 재활용 CPR도구, 표현의 자유를 돕는 '나의 목소리도구' 등 약 50여가지 도구 개발), ‘생활학자’ 양성(시민 스스로 실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 공유), 시사IN, JYP엔터테인먼트, 전태일의료센터 준비위원회, 옥스팜, 아름다운재단 등과 함께 한 캠페인 등이 있습니다. 오늘의행동은 완벽한 활동가보다 각자의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행동을 실천하는 평범한 시민 100만 명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고,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실천을 존중하고 확산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는 사회적 연대와 공감을 키우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는 새로운 길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