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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홈데이케어센터는 오랜 시간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울며 살아온 어르신 돌봄센터로 노년의 삶이 단지 ‘돌봄’이 아니라,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91세의 시인, 허만송 어르신께서 평생 써오신 시를 묶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시집 한 권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준비한 작은 기획입니다.

■ 활동 분야 노인복지 서비스 / 재가복지 / 주야간보호 / 지역사회 돌봄 / 고령자 인권 / 치매 예방 활동 / 요양보호사 인식 개선 / 세대 통합 ■ 활동 목적 두이홈데이케어센터는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일대의 어르신들이 자택이나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방문요양과 주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인성 질병이나 치매,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전문 요양보호사의 손길과 사회복지사의 관심이 닿는 삶을 제공하며, **“집에서 늙어갈 수 있는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고령자의 삶의 가치와 경험을 세대 간 나눌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