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을 마친 다니엘라의 유방암 수술비 마련 캠페인
개인/모임
운영종료
콜롬비아에서 온 다니엘라는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5년 가까이 한국 서강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일했던 친구입니다. 최근 유방암 판정을 받았고, 16회의 항암을 마쳤지만 암 조직을 없애기 위해, 수술 과정이 남았습니다. 수술과 필수적인 입원 비용이 2500만원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국민 건강 보험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다니엘라는 치료를 위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둬야 했습니다. 수술이 예약된 날짜 (5/22일) 안에 수술을 받지 않으면 다니엘라는 가슴의 유착과 몇번의 전신마취, 추가되는 비용과 함께 결국 간신히 항암치료를 받았던 암 세포의 제거가 몇 달이나 더 늦어질 뿐이라는 병원 소견을 받았습니다. 다니엘라의 엄마는 콜롬비아에서 아직 딸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암환우를 지원하는 기관들에서는 서류상의 사각지대로, 지원이 걸러지는 상황입니다. 유쾌하고, 순두부찌개와 한국의 거리, 사람을 사랑하는 다니엘라의 생명과 미소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사회적 사각지대, 청년 유방암 환우의 수술비 마련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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