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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북(Dream Book)만들기

개인/모임

안녕하세요. 교육 공학 전공을 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에듀+테크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교육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을 수업 시간에 많이 적용-활동 합니다. 에듀테크 가이드 책을 보면 정말, 수많은 에듀테크 플랫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약자,특수교사와 학생(특수교육대상자), 다문화,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많은 장애 학생들이 있지만, 그 중에도 정말 힘든 학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장애 정도의 힘듬을 여러가지로 표현하지만 의소소통 부재에 나오는 어려움도 매우 높은 비중을 찾이 합니다. 그래서 장애 학생의 긍정적 행동 지원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육적 지원으로, 디지털 의사소통 도구(에듀테크)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특히 도전 행동(공격적인 행동)이 있는 학생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가칭 "꿈북(드림북)"을 개발하여 비영리 목적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 도구는 학생과 그 가족, 교사, 복지사, 다문화 등 장애 학생이 포함된 필요로 하는 모든 구성원에게 비영리 형태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유아와 노인 등 다양한 필요에 따라 활용될 수 있습니다. 모든 후원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도구 개발에만 사용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데이터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더 나은 품질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빅데이터의 가치는 결코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데이터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들에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든 과정은 투명성과 공정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도전행동(공격적인 행동)지원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보편적 디지털 도구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1.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디지털 의사소통 도구 개발 필요성 강선우 민주당 의원실이 2022년에 발달장애인 가족 4,3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59.8%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이유로는 평생 지원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56.3%로 가장 높았으며, 돌봄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이 31.1%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 그리고 장애가 있는 아들을 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줍니다.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장애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사용이 간편한 플랫폼, 즉 보편적 디자인이 적용된 도구는 찾기 어렵습니다. 모든 장애학생이 차별 없는 교육 환경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려면, 먼저 도전행동(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교육받으며 존중과 협력을 배우는 통합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는 도전행동 및 의사소통 지원 디지털 도구인 드림북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이 도구는 장애학생들이 소통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여, 그들이 자신의 감정과 요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원활하게 사회에 통합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후원으로 개발된 드림북은 비영리 목적으로 학교, 가정, 그리고 필요한 모든 곳에 무료로 배포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과 그 가족, 교육자, 그리고 돌봄 관계자들이 이 도구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과 드림북을 통해 수집된 의사소통 관련 데이터는 사회적 약자와 장애학생들에게 더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활용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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