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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y school

개인/모임

드리미학교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대안학교로,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교육이 필요한 해외 국가를 대상으로 교육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드리미학교는 매년 필리핀을 방문하여,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리핀의 아이들을 위하여 직접 만든 그림책을 선물해왔고, 이번에도 저희 학생들이 정성을 다하여 그림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지도와 몇 차례 수정 과정을 거치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리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으로서, 빈곤으로 인하여 교육받을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들의 현실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저희는 이 아이들을 위하여 고민하고, 글을 쓰고, 그림책을 만들어 전달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우리의 관심과 염려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

저희 드리미학교 프로젝트 팀은 내년 1월, 직접 제작한 그림책을 가지고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 필리핀 드리미학교 어린이 도서관에 그림책 비치: 저희가 만든 그림책을 필리핀 드리미학교의 어린이 도서관에 비치하여, 현지 아이들이 언제든지 교육적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쓰레기산 아이들을 위한 정서적 교육: 필리핀 드리미학교로 쓰레기산 지역 아이들을 초청하여, 그림책을 통하여 감정 표현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서적 교육을 실시합니다. - 쓰레기산 현장 방문 및 교육: 직접 쓰레기산을 방문하여,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 표현을 돕습니다. - 필리핀 쓰레기산 교회에 그림책 비치: 쓰레기산에 위치한 교회에 그림책을 비치하여, 지역 아이들이 교회에서도 학습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신체 구조 교육: 그림책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신체 구조를 알려주고, 종이와 면봉을 이용한 전신 뼈 모형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여 실습을 통한 이해를 돕습니다. - 그림책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 '나 자신' 그리기: 아이들이 자신을 그려보는 활동을 통한 자기 인식과 표현을 독려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노래와 춤을 통한 정서 지원: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활동을 통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교육적 지원을 돕고,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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