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주식회사 더화랑은 명화를 감상하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시각장애인에게 실질적이고 단계적인 미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소셜 디자인을 연구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 미술교육으로 문화 예술에 대한 문화 향유권과 장애인복지법의 정보 접근 권리를 보장받고자 합니다. 비장애인이 글자와 그림을 배우듯 시각장애인도 청각과 촉각을 활용하여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그림을 배울 수 있는 AR 기술 활용 미술교구를 개발하여 상품화 중입니다. 그림, 사물의 형상을 입체 형상과 양각 모양으로 만들어 촉각 및 청각으로 인지하고, 음각 모양의 홈을 따라 반복적으로 그리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레 그림이 외워지고, 그림 공간을 인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