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개인/모임
운영종료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이하 차제연)는 올바른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결성한 연대체입니다. 2007년, 기독교와 재계의 반대에 의해 7개의 차별금지사유가 삭제된 차별금지법이 발의되었습니다. 이에 반발했던 단체들은 2010년에 법무부가 다시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할 때, 2007년과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차제연을 결성했습니다. 이후 차제연은 국회 및 정부의 차별금지법안 발의 대응, 대중캠페인과 1인시위, 지역순회 간담회와 이슈 토론회, 차별의 경험을 드러내는 평등예감_‘을’들의 이어말하기 등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차제연은 2017년 3월 23일 재출범하여 서명운동, 간담회, 차별대응 논평, 법안 작업, 차별금지법제정 촉구 문화제까지 차별금지법 제정과 평등실현을 위해 연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