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관/단체
운영종료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산업화로 인한 공해가 사회 문제로 등장한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1997년부터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여 부설기관인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함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를 푸르게 가꾸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운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카카오의 같이가치를 신청하고자 하는 까닭은, 몽골 사막화가 진행된 지역에 나무 심는 사업인 "몽골 은총의 숲"에 대한 기금을 마련하고, 뿐만 아니라 이 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서입니다. 지난 107년간 지구의 온도는 섭씨 0.89도 상승하였습니다. 몽골은 지난 67년 동안에만 섭씨 2.1도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기후변화로 인해 몽골 내 강 887개, 호수1166개, 샘2096개가 사라졌습니다. 현재 몽골은 국토의 78%가 사막화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동식물이 멸종하고 터전을 잃었습니다. 사막이 된 알칼리 토양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게 됩니다.이러한 황사는 중국 동부 연안의 공장지대를 거친 후, 엄청난 양의 중금속을 머금고 초미세먼지가 되어 우리의 호흡기에 들어오게 됩니다. 지구촌 사람들이 사막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방지에 대한 실천을 시급히 그리고 꾸준히 해야합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주요 정보
- 사업자 등록번호213-82-08720
- 기관분류비영리민간단체
- 소재지 주소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1길 20 CI빌딩 202호
- 전화번호010-7675-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