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시한부 척수소뇌실조증의 류신영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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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시한부 #1리터의눈물 #척수소뇌실조증 #척수소뇌변성증 #청년 #어려운이웃 안녕하세요. "1리터의 눈물" 책과 드라마로 알려진 "척수소뇌실조증" (척수소뇌변성증) 을 앓고 있는 류신영의 친구 윤정기 입니다. 친구 류신영군은 군생활도중 이 병을 알게되어 전역을 앞두고까지 병명을 알기위해 고생하다가 의병전역하였고 아버지께서는 군생활중 암으로 돌아가시고 10살쯤 어머니께서 같은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병의 진행속도는 모두가 큰편차를 보이며 "1리터의 눈물" 주인공 경우 25살의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허나 곁에 가족이 있어 의식주에 큰 문제가 없었다하지만 친구 류신영 같은경우 돌봐줄 가족이 없고 장애 3급에서 판정을 더이상 바꿀 여건조차 안됩니다. 장애 3급으로는 혜택이 적어 병원비도 힘들고 생계유지도힘든데 지금은 걷는건 포기하고 겨우 기어다니거나 힘겹게 휠체어에 올라타서 바퀴돌릴 힘마저 없습니다. 친구 신영이는 어금니가 다 빠져서 밥도 잘 먹기 힘들기때문에 음료나 부드러운 미음같은 음식 겨우먹으나 가족이없어 식사 자체도 어려움이 큽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염치 불구하고 어떠한 도움이던 감사히 받겠습니다. 불치병, 시한부 삶을 사는 친구 신영이에게 많은 도움의 손길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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