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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래닛은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으로 숲을 조성해 환경적·사회적 문제를 해결합니다. 트리플래닛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2010년 시작되었습니다. 창업 이래 나무 심기 게임, 크라우드 펀딩, 반려 나무, 숲 조성, MYF 커피, 교실숲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도전해 왔으며. 그 결과 전 세계 12개국에 334개의 숲, 149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습니다. 트리플래닛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대기오염 저감, 생물다양성 증진, 기후변화 완화, 생태계 복원의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가능한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는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가능한 많은 기업이 자연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며, 숲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Plant for all - 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듭니다.

트리플래닛은 사람과 지구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숲을 복원하고, 생태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사회혁신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은 생태복원 사업과 환경 교육 사업의 두 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생태복원 사업 트리플래닛은 숲이 사라진 땅에 나무를 심고, 사람들의 일상 속에 자연을 되돌려 놓습니다. 시민과 기업은 묘목을 직접 기부하고 식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훼손된 산림에 숲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합니다. (1) 묘목 기부 사업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묘목을 연구·생산하며, 대형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기후변화대응 수종으로 복구해 지속가능한 국토를 만들어 갑니다. (2) 숲 조성 사업 : 기후위기 대응, 산불 피해 복구, 생물다양성 증진, 지역 사회 소득 증가 등 각 목적에 맞는 숲을 설계·조성하여 사회 전반의 환경 재난을 복구하고 예방합니다. 2. 환경 교육 사업 트리플래닛은 더 많은 이들이 숲을 만들고, 숲에서 배우는 세상을 꿈꿉니다. 나무를 심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숲의 소중함과 생태의 원리를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1) 숲 체험 사업 : 숲에서 묘목을 직접 생산하고 산림 보호 및 경영과 관련된 활동을 체험합니다. 식물, 동물, 흙, 물길 등 생태계로 들어가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과 가까워집니다. (2) 교실숲 조성 사업 :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문제와 생태계의 중요성을 교육합니다. 직접 멸종위기식물을 돌보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돕습니다. (3) 학교 생태숲 조성 사업 : 학교의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희귀 자생식물 정원을 조성합니다. 아이들이 흐르는 계절 속에서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 교육의 장을 지원합니다. 트리플래닛은 이와 같은 생태복원 및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시민 참여 확대, 미래세대 교육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