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기쁨누리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를 양성하며, 미술 작품 굿즈를 판매 및 제작하고 전시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부터 시작한다」 팀은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자립과 성장을 응원하는 창작 공동체입니다.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예술을 삶의 희망으로 이어가는 작가들과 함께합니다. 작은 전시에서부터 지속 가능한 지원까지, 장애를 넘어 예술가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길을 엽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주요 활동] -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발굴·지원: 지역 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개인의 재능을 발견·육성 - 정기 미술수업 및 창작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회화·드로잉 수업, 개별 작업 지도 - 전시회 및 작품 발표 기회 제공: 정기 단체전, 지역문화축제 연계 전시, 온라인 전시 개최 - 굿즈 제작 및 판매 지원: 작가들의 원화와 캐릭터를 을 활용한 엽서, 키링,파우치 등 제작 → 자립 기반 마련 - 작가와 관람객 소통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체험, 무료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 운영 - 자립을 위한 사회적경제 연계: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작가에게 직접 환원, 일부는 다음 전시 및 교육 재투자 [사업 목적] 1. 창작을 통한 자아실현: 발달장애인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 2.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 예술가로서 사회 속에서 인정받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권을 보장. 3. 자립 기반 마련: 작품 전시·판매 및 굿즈 제작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모색하고, 장기적으로는 예술가로서 독립적 활동을 가능하게 함. 4. 지역사회와의 소통: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발달장애인 작가의 예술세계를 이해하고 함께 공감하며, 인식 개선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