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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198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는 기관입니다. 연구소는 장애인을 ‘장애우’라 부르며,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친구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연대의식’에 바탕을 둔 다양한 정책과 실천 운동을 앞장서왔습니다. 주요 사업은 장애인 인권 옹호, 인권 교육 및 시민교육, 피해 장애인지원, 일자리 지원, 정책 개발 및 제안, 사회적 인식 개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립과 자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적 기업 운영에도 힘쓰고 있으며, 장애인 전문 월간지 ‘함께걸음’을 발간하여 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사회에 알리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장애 문제가 자선적 복지 차원이 아니라, 인권·시민권·사회권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법·제도 개선과 국민 인식 변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장애우와 비장애우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주요 활동은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사회적 평등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 조사 및 법률 지원, 인권 교육 및 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피해 장애인지원 사업, 장애인 일자리 지원과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제공,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정책 연구 및 제안이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전문 월간지 ‘함께걸음’ 발간을 통해 장애 관련 정보와 목소리를 사회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장애가 자선의 대상이 아닌 동등한 시민으로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궁극적으로 장애우와 비장애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연대의 사회, 인간다운 삶과 존엄을 실현하는 것을 기관의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