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안녕하세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입니다. 배우 김남길이 단체 대표로 100인의 문화예술인과 함께 2013년 4월 8일에 출범하여 문화적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내는 글로벌 문화예술 소셜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캠페인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문화예술인이 모여 공익 활동과 문화 예술 콘텐츠를 창작하고, 나눔의 가치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1. 공공예술 캠페인 <공동관심;자화상> : 길스토리와 함께하는 화가, 포토그래퍼 등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자화상을 그려보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인식을 쌓아가도록 하는 공공예술 캠페인입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 우울증과 같은 사회현상에서 기획된 캠페인으로 대중에게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통한 건강한 자아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직 문화예술인의 참여와 진행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을 비롯한 자립준비청년, 보육원 아동청소년, 지역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다양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 :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하여 정서적 자립을 돕는 캠페인으로 KB국민은행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문화 예술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창작가를 공모하여 창작 지원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청년 창작가들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창작활동 전 과정'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완성된 창작품은 전시, 출판, 공연 등 각 분야별 특성에 따라 일반에 공개하여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와 시민들이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 어르신 주거 안전 캠페인 <밤새안녕하셨어요> : 2023년 MBC 로드 다큐멘터리 '뭐라도 남기리'를 통하여 만난 춘천 양창모 의사 선생님과 함께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준비한 캠페인입니다.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넘어지고 미끄러져서 다치는 곳인 '집'을 안전하고 쉴 수 있는 곳으로 수리하는 활동을 지역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 연말 총 50가구를 목표로 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고, 모금액이 초과함에 따라 2024년 총 50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주거 안전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