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청년을 응원하는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라는 비전으로 청년문화사업을 지원하고 발굴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 청년밥상문간 : 고시원에서 굶주림 끝에 삶을 달리한 한 청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2017년 12월 설립한 청년밥상문간은 청년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따뜻한 밥 한 끼(3천 원 김치찌개와 무한리필 밥)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서울시 4개 지점, 제주도 1개 지점 운영 중입니다. 그중 2024년 4월에 오픈한 청년밥상문간 슬로우(대학로)점은 경계선지능 청년의 근로 가능성을 알리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응원하기 위한 청년 느린 학습자 상생 일터입니다. ■ 2030청년영화제 : 청년이 직접 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비와 현직 감독 멘토링, 후반 작업 등을 지원하고 완성된 작품을 상영하는 제작 지원 영화제로, 청년들이 영화에 본인이 가진 이야기를 담아 세상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것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청년희망로드 : 2019년부터 시작된 청년희망로드는 청년이 일상을 벗어난 환경에서 스스로 청년다운 삶을 찾아가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2019, 2022)과 제주도 올레길(2021)을 완주, 2023년에는 로마 환경여행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4월에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고퀘 지역에 방문하여 청년과 지역주민 지원사업인 '무카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한국 청년에게는 경험의 기회를, 짐바브웨 청년에게는 경제적 자립을 통한 꿈과 희망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무카나'는 쇼나어로 '기회'라는 뜻입니다.) ■ 세대공감잇다 : 청년이 써가는 어르신 그램책 자서전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기성세대, 어르신 3대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어르신의 삶을 조명하는 과정에서 삶의 지혜와 미시적 역사를 배우는 세대 공감 프로그램으로 총 5회차 시행 중입니다. ■ 환경서포터즈 <푸른문간> : 환경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정기 플로깅,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년 서포터즈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