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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행복한 변화를 꿈꾸는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1993년 개관 이래로 동작구 유일 영구임대아파트 단지(925세대)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서비스와 35,941명의 일반 지역주민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고 있습니다.

1. 이웃의 삶을 함께 지원합니다.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밀집 지역으로 매일 212명의 어르신 대상 급식서비스 지원 및 이미용서비스, 정서 지원 등 지역사회보호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2. 가족이 회복되도록, 건강하게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기아대책 지원 아동결연사업(CDP)을 통해 동작구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위기가정 지원사업, 느린 학습 및 마음 챙김이 필요한 아동 가정을 위한 사업,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상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3. 주민이 마을의 변화를 위하여 함께 협력하도록 돕습니다. 주민 자치 모임 등 주민이 자유롭게 모임을 형성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통해 마을의 변화를 위하여 직접 돕고 함께 협력하도록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