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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원'은 6·25 전쟁기인 1952년 12월 10일 불우한 환경에 처한 아동들의 보호 및 양육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1957년 11월 26일 재단 법인 에덴육아원의 설립 허가를 취득하여 1958년 3월 21일 후생 시설 동산원의 설치 인가를 받았습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온전한 양육을 받지 못하여 입소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양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산원'은 아동의 개별적 환경요인으로 인해 인간의 기본적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거나 결핍되거나 박탈된 아동을 양육 보호하여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 자기보호, 지역사회 활용, 돈 관리, 사회생활, 진로탐색, 취업, 직장생활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