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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배우들'은 오페라, 연극, 뮤지컬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중심의 종합예술장르를 추구하고자 결성된 전문 공연 단체입니다. 무대 위에 진실을 담은 연기와 음악, 노래로 삶의 모습을 표현하여 관객과 호흡하고 감동을 선사하려는 의지로 전문공연예술인들이 모여 예술 활동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예술과 보다 친숙하게 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문화사각지대를 줄여나감으로써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래하는 배우들’은 자선공연과 아웃리치 프로그램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문화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일환인 <진대제 최고경영자과정>의 CEO들과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함께 공연한 <가을의 제전>, 국립극장이 기획•후원하는 자선공연 <Change of season>은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민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한 공연계 차세대 인재교육(인턴십, 현장 실습, NCS 교육과정 자문)과 청년 채용, 지역사회 상공인을 위한 예술체험 및 상생프로그램 개발(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감사), 지역 특화 문화예술자원개발(인천 북도 문화공간 조성 및 활용방안 연구, 김제 금만경 프로젝트) 컨설팅 등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적 문화사업 운영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