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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관으로 지난 100여 년 동안 이 땅의 소외되고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도움을 베풀어왔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여전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강남구 수서동, 세곡동, 일원동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의 삶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보다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조화로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이 땅에 "큰 평화"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성인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태화샘솟는집'과 '태화해뜨는샘', 가출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쉼터' 등을 제공하고 학교사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