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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아래

개인/모임

연꽃아래는 베트남 전쟁 시기 한국군이 저지른 베트남 민간인 학살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입니다. 2018년은 베트남 꽝남성 지역 학살 50주기이며, 캠페인, 토론회, 세미나, 강연 등의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베트남 민간인 학살 문제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잔혹한 학살의 장면이 묘사된 베트남 하미마을의 위령비 비문을 가려버린 한국의 부끄러운 역사를 기억합니다. 진실은 위령비 비문을 가려버린 연꽃 무늬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아래 적힌 잔혹한 학살의 묘사들에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평화가 도래하기를 바라는 활동들을 전개합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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