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단체
잭과콩나무는 저개발국가 아동의 교육과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2008년 필리핀 어린이 등교 준비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빈곤가정 생계비 후원, 어린이 용돈 마련을 위한 염소 나누기 사업 등을 진행하였으며 2009년부터는 작은도서관 세우기 사업을 시작,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한국 등에 9개의 도서관을 세웠습니다. 코로나가 기승인 현재는 긴급 위생지원 사업과 'My Book' 프로젝트를 통하여 필리핀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1. 목적: 저개발 국가의 아동 교육 및 빈곤가정 여성 자립 지원을 통항 지속가능한 개인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한다. 2. 주요 사업 • 아동 학교 보내기 사업 2008년부터 필리핀 아동 학교 보내기 사업을 시작하여 등교 준비금 지원으로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후 아동이 노동 현장에 보내지지 않도록 빈곤가정 생계지원사업으로 확대하였고, 지속적 소득 창출을 위한 염소 나누기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 지역사회 작은 도서관 만들기 저개발국가에서 책은 귀한 물건입니다. 책 한 권이 아이들 가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를 바라며, 학교 내 또는 작은 사무실 내 소박하지만 사랑 가득한 도서 공간을 마련하고 현지어와 영어 도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9년 필리핀 1호 도서관을 시작으로 네팔, 캄보디아, 베트남, 한국, 그리고 필리핀에 추가 4개의 도서관이 문을 열었으며, 대면 활동이 불가능했던 코로나 기간 동안 'My Book'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필리핀 3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에게 책을 한 권 씩 제공했고 지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 빈곤가정 여성 자립 지원사업 지역사회 여성의 자립을 위하여 맘 프로젝트 '엄마 날자'를 운영하며, 수제 어묵, 빵, 수제 비누 만들기 등 소득 창출 가능한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나눔 장터를 운영하고 그 수익으로 가정 또는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