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옮김
기관/단체
운영종료
옮김은 ‘누군가에게는 버림,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옮김’이라는 가치 아래 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함께 활동하는 청년 시민단체(Civil Society Organization)입니다. 옮김은 ‘버려지는 자원을 일련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치로 옮기는’ 활동을 하며, 현재 비누, 크레파스 및 이면지를 모아 재가공하여 그것들을 필요로 하는 지역으로 옮기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옮김의 활동은 '지구 한편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해서 버려지는 것들이, 다른 한편에서는 너무나 필요함에도 없어서 못 쓰는' 현상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방안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자원의 가공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나눔에 대한 의식과 지구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자원의 전달을 통해 지구촌 구성원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주요 활동 및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