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26명)1,284,800원
- 참여기부 (5,812명)57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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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인천인권영화제는 표현의 자유, 인권 감수성 확산, 공존을 위한 대안 영상 발굴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사회에 참여하여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감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천인권영화제는 문화와 예술이 돈을 통해서만 향유되는 방식과 기업 후원을 거부하고,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무료 상영의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매년 영화제와 정기상영회를 열고 있으며 인천인권영화제의 가치를 함께 지키고자 하는 지킴이들의 후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862,900원을 모았어요.
수어 통역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영화제를 진행했습니다
1. 수어영상제작 인천인권영화제는 누구나 영화제와 함께할 수 있도록 경제적, 사회적, 신체적 차이가 장애물이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영화제 기간 동안 한국수어 통역을 진행하였고, 2021년에는 두 편의 상영작에 한국수어영상을 제작해 삽입하여 상영했습니다. 2022년 작년도 개막작 “두사람”과 폐막작 “같이 비를 맞으며” 두 작품을 한국수어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한국수어영상제작은 인천인권영화제 장애인접근권팀과 한국농인LGBT 설립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하여 함께 했습니다. - 제작과정 : 인천인권영화제 장애인접근권팀과 한국농인LGBT 설립준비위원회가 작품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수어로 표현할 내용과 방식 논의 : 스크립트 구성 등 촬영 준비 및 촬영 진행 : 촬영 내용 편집 : 편집본을 한국농인LGBT 설립준비위원회와 함께 감수한 후 재촬영 및 수정 : 27회 인천인권영화제 최종 상영본 출력 : 27회 인천인권영화제 상영 2. 한국수어통역 27회 인천인권영화제 개/폐막식 및 총 10회의 대화의 시간, 무대인사에서 수어통역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접근권을 실천하기 위해 영화제 기간동안 문자통역과 수어통역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 개/폐막식 : 24일(목) 개막식 / 27일(일) 폐막식 - 대화의 시간 : 24일(목) 7시 개막작 <두 사람> 상영 후 : 25일(금) 7시 30분 <홈그라운드> 상영 후 : 26일(토) 1시 30분 <돌들이 말할 때까지> 상영 후 : 26일(토) 3시 <애프터 미투> 상영 후 : 26일(토) 5시 <뼈> 상영 후 : 26일(토) 6시 <긱 이즈 업> 상영 후 : 26일(토) 7시 30분 <당신과 나를 잇는 법> 상영 후 : 27일(일) 1시 20분 <비상구 있는 집> 상영 후 : 27일(일) 3시 30분 <네임리스 신드롬> 상영 후 : 27일(일) 5시 30분 폐막작 <같이 비를 맞으며> 상영 후 - 무대인사 : 27일(일) 2시 50분 <무브@8PM> 상영 후
